글/일상
[여행] 부산
김총
2011. 3. 27. 23:59
짧고 굵은 1박2일 부산여행을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다. 어제 아침 여덟시반 ktx로 출발, 오늘 밤 열시 이십분 서울역 도착. 갈때는 수다 삼매경, 올때는 골아떨어져서 지루한줄도 몰랐다. 코요코인은 좁았지만 일본스타일로 매우 깔끔했다. 레일텔 여행이 상당히 알찬듯 하다. 결국 숙박이 공짜인 셈. 종종 애용해 주리라.
동행이 있는 여행은 편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준다. 오늘 오전 혼자만의 시간이 있었기에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진 듯. 오랜만에 카메라를 든 것도 꽤나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듯하다. 동시에 맛집을 찾아다닐 수 있고 풍광좋은 카페에 앉아 수다와 사진찍기놀이를 즐길수도 있었던 것은 동행의 장점!!!! 첫날보다 둘째날이 훨씬 알찼던 듯.
내일은 이번 한주중 제일 바쁜 날인데.. 하하. 어찌 되겠지 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동행이 있는 여행은 편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준다. 오늘 오전 혼자만의 시간이 있었기에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진 듯. 오랜만에 카메라를 든 것도 꽤나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듯하다. 동시에 맛집을 찾아다닐 수 있고 풍광좋은 카페에 앉아 수다와 사진찍기놀이를 즐길수도 있었던 것은 동행의 장점!!!! 첫날보다 둘째날이 훨씬 알찼던 듯.
내일은 이번 한주중 제일 바쁜 날인데.. 하하. 어찌 되겠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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