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상
장인의 솜씨(?)
김총
2014. 5. 12. 10:31
똘랑 8번 수업에 소품 2개를 만들어보고 대형 작품(?)에 도전했다. 나도 힘들었지만 공방 사람들에게 상당한 민폐를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뿌듯하기 그지없다. 사이즈 욕심에 거실이 무지 좁아졌지만 이제 여기서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하지만 당분간은 소품으로 나무에 더 익숙해져야할 듯!
* 물푸레 원목 좌탁 1200×700×310 (3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