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상
5월 22일
김총
2012. 5. 22. 16:22
하루종일 골골거리고 있다.
왜 그런 날 있지 않나.
아침에 일어나는데 정말 정말 힘이 드는 날.
출근해도 일할 수 없을 것 같은 날.
오늘이 딱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일 골골.
더위 먹었나.... --
이런 날은 반차라도 내고 푹 자고 출근하는게..
서로에게 윈윈인 듯..
요즘 집이 너무 좁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이사할 엄두는 안나고.. (돈도 없고....;;;;)
침대를 괜히 큰 거 샀나 후회하는 중..
작은 방 옷들을 침실로 옮기고, 작은 방을 서재로?
아님.. 침실에 책상을 넣을까?
획기적으로, 침대를 거실로 빼고,
안방을 서재로 만들까나? ㅠ.ㅠ........
아.............. 너무 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