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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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
2010. 9. 16. 23:47
오늘 팀원 한명을 맘속에서 내쳤다. 그간 개선을 바라며 몇번의 위기를 넘겼지만 이제는 도저히 봐줄수가 없다. 실수도 실수려니와 그 태도는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골치가 지끈지끈. 휴가복귀후 일주일은 그 사고 수습에 정신이 없었다. 끝인기 하면 또 이슈가 꼬리에 꼬리를... 덕분에 다른 사업부에까지 망신당하고 회사에도 금전적 손해를 끼쳤다. 도대체 이 사태를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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