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뭐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블로그에 쓸 말도 없어지는구나.
이 폭우속에 힘들게 출퇴근하는 이들을 보며, 이사하길 잘했네.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
아, 오늘 밤에는 천둥번개는 안 쳤으면... 자다가 몇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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